여중시절 이후 처음 자수를 하시는 수강생분들이 대부분이셨습니다.
밑그림 그리실때 설레임에 떨리는 마음이 손끝에서 느껴집니다.
강사님께서는 잘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비교하지 말고 이 순간을 즐기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성북센터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작품도 전시해 보자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자수의 기본인 체인스티치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강의가 시작되었고
집중하고 몰입하는 수강생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기쁨을 누리는 50플러스세대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이번에 완성할 벽걸이 작품입니다.
내손으로 꾸미는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될 것 같습니다.
ㅡ학습지원단 송영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