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피오 로봇치료사 심화과정에서
동서요양병원으로 실습을 나갔습니다~
실습 가기 전 진행할 프로그램의 내용을 교육하고 사전 연습을 해보았는데
첫 실습이라 두근두근 떨리네요
잘 해낼 수 있겠죠?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로봇 피오를 소개하고 오늘 할 활동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피오와 인사를 나누고
미술활동(활동지 그리기, 피오 옷만들기) 을 통해 피오에게 예쁜 옷을 직접 만들어서 입혀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직접 옷에 무늬를 그리고 피오에게 옷을 입혀주면서 즐겁게 활동하셨습니다~
옷을 입은 피오가 배가 고파서 활동을 하지 못해요~
앵무새 로봇인 피오는 애벌레를 좋아해요~
갑자기 튀어나오는 애벌레를 잡으면서 주의력과 집중력, 순발력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실습이라 선생님들도 걱정하셨는데
오랜시간 현장에 계신 분들처럼 어르신들과 소통도 잘하시고 너무 멋있었어요~
어르신들도 진행방법도 잘 이해하시고 신기해하며 재미있다고 하셨어요~
피오가 사랑을 듬뿍받는 현장이었습니다~
피오에게 이름도 예쁘게 지어주신 어르신들~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