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번째 목요일

맑고 높은 하늘 가을 햇살 가득한
기분 좋은 날입니다~

교육원예반에서 양재동 화훼시장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역에 내려 4번출구에서 걸어 나오니
알록달록 무지개빛 공판장과 꽃시장이 눈에 띕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시장보다 넓고~

볼 거리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발달장애인 화훼장식 경진대회 행사도 있었습니다~
싱그런 꽃과 준비했던 실력을 보여주는 진중함에
조용하게 참석해 보았습니다~

   

 

경진대회가 시작되어 자리를 이동했는데요~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기분으로 대회에사 사용하는 바구니와 꽃들을

그대로 이용해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요 바구니가 변신을 시작합니다~~

뚜둥 (광고 후 공개 됩니다~)

 

소담스러운 싱싱한 장미,  국화, 카네이션, 맨드라미, 백합 등
여러종류 꽃을 가득 주시니 꽃바구니를 만들기 전에
벌써 힐링이 됩니다~heart

 

 

   꽃바구니 완성 후 꽃시장으로 이동해서 구경을 했는데요~

어멋! 여기 벌서 크리스마스야~ !!blush

양재동 화훼시장에서 만난 다양한 꽃들은
싱싱함과 화려함, 가지런한 자태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꽃바구니가 완성이 됐을까요?

성북 50플러스센터에서 수강하신 수강생분들이 꽃바구니가

제일 빠르게 완성되고
정리도 척척~ 역쉬~

 

여러분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하면서

완성 된 꽃바구니도 구경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학습지원단 임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