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독립영화를 만나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서울영상위원회와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인디서울 2022 마루방 수요영화제 프로그램 개설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가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하는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2에 함께하며 <마루방 수요영화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〇 마루방 수요영화제는 평소 독립영화를 접하기 힘든 5060세대를 위해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하는 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2를 서대문50플러스센터 내 교육 공간인 뒹굴뒹굴 마루방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상영작은 김민근 감독, 한선화 · 이완 주연의 <영화의 거리>로 3월 30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4월부터는 둘째 수요일 오후와 넷째 수요일 저녁 시간까지 월 2회,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12월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4월 상영작은 13일 오후 3시 남궁선 감독의 <십개월의 미래>와 27일 저녁 7시 윤재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송해>이고, 이후 상영작은 매 상영회 한 달 전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마루방 수요영화제의 모든 상영작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수강 신청 후 센터 내 뒹굴뒹굴 마루방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뒹굴뒹굴 마루방은 바닥 난방이 되는 교육 공간으로 좌식 의자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재 프로그램당 모집 인원은 방역 수칙에 따라 15명으로 제한되지만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관람객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〇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 세대의 인식전환과 인생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가입과 수강 신청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수강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
* 마루방 수요영화제 3, 4월 프로그램 안내
일시 | 프로그램 | 비고 |
3월 30일(수) 19시 | <영화의 거리> 상영시간 90분 / 감독 김민근 / 출연 한선화, 이완 | 마감 |
4월 13일(수) 15시 | <십개월의 미래> 상영시간 96분 / 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서영주 | 3월 중순 수강 신청 오픈 예정 |
4월 27일(수) 19시 | <송해> 상영시간 82분 / 감독 윤재호 / 출연 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