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새로운 프로젝트 2022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를 이끌어 갈 PD, 아나운서, 작가를 소개합니다.
다가오는 5월,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는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는 5060세대의 일(Job)과 미래(future)를 잇는 다양한 콘텐츠로 50플러스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 PD 권오승, 아나운서 윤이다, 작가 오흥석(사진 왼쪽부터)
PD 권오승
보고 듣기 편한 서대문50+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 지난 28년 간 EBS PD로 쌓아온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와 경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에 몽땅 쏟아 놓겠습니다. 50+이웃과 세대들의 일과 미래, 배움과 놀이를 잇는 데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바지하겠습니다.
권오승 님은 EBS 방송국에서 <딩동댕 유치원> <다큐 프라임> <지식채널 e>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연출했으며, 라디오 제작국장으로 일하는 동안 국내 최초 '보이는 라디오'를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로 영상전문가 양성에 힘썼으며 정년 퇴임 후 50+인턴십에도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젊은 세대와 나누어왔습니다.
작가 오흥석
난 신 청년~ 서대문50+내;일이 보이는 라디오에서 인생 2막을 시작!!예능부터 교양, 다큐, 시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송을 써 왔던 경험으로 50+세대에게 도움을 드리는 방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흥석 님은 SBS <모닝 와이드>, KBS <퀴즈 온 코리아> 등의 예능 프로그램 외에도 시사, 교양, 다큐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다재다능한 방송작가입니다. 2017년부터 대중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개인 팟캐스트 '더 연애뉴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 정규 방송에 앞서 팟캐스트로 먼저 50플러스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나운서 윤이다
훌륭하신 두 분과 함께 만들어갈 프로그램이 저 또한 기대됩니다. 인생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과 유익함을 담아 전해드리겠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별밤 방송실에서 50플러스 여러분을 찾아갈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를 기대해주세요.
윤이다 님은 MBC 라디오 리포터, 마포 FM '댕댕이네 냥냥이네' DJ와 PD 그리고 신중년 모바일 쇼호스트, 50플러스재단 홍보모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서대문50플러스센터 공동체라디오 교육 프로그램 1기 수료생으로 별밤 방송실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윤이다 님의 목소리로 만나게 될 50플러스 세대의 새로운 일과 미래, 그 가슴 뛰는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3월 11일 불교방송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해 50플러스와 함께 한 새로운 인생 2막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윤이다 아나운서.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 팀이 서대문50플러스센터 별밤 방송실에서 방송역량강화 직무 교육을 받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로 이동을 돕는 고용노동부 2022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