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와 ‘서로를 살리는 중장년 관계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두 센터는 ‘중장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사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강좌 개설로 중장년 자살 예방 활동의 첫발을 내디딘다.
‘서로를 살리는 중장년 관계학교’는 중장년 자살 예방 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내용은 ▲중장년의 변화, 위기 그리고 신체적 심리적 특징 ▲중장년 자살 사망의 보호 요인과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 ▲중장년 마음 단련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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