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 <마을장인에게 배우는 옷수선 A to Z> 강좌 수료생들이 만든

옷수선나눔활동커뮤니티 수수데이가 지난 6월 19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한땀 공방에서 열린 바지 수선 프로젝트.

커뮤니티 회원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옷수선 기술을 꾸준히 연마하고

센터 이용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옷을 고쳐 입을 수 있어 모두가 흡족했답니다.    

지난 6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6주간, 한땀 공방에서 

모두 42벌의 바지가 기장 줄이기, 지퍼 수선 등으로 새롭게 태어났답니다.  

커뮤니티 수수데이 옷 수선 프로젝트는 10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마을장인에게 배우는 옷수선 A to Z>   수업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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