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수경)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마을 사랑의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를 홍보하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15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분과위원들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ㅎㅎㅎ부엌’에 모여
고추장 9kg을 만들었다. 이 고추장은 관내 취약계층 9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1kg씩 전해졌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우리들 손 맛'이 진행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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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서대문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