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50~64세 연령층인 ‘50플러스세대’에게 상담과 교육, 일자리 연계, 문화와 커뮤니티 활동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조성하고 다음 달 14일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홍은사거리 유진상가(통일로 484) 2층에 일반 강의실은 물론 요리수업을 할 수 있는 부엌,

재봉틀을 갖춘 ‘한 땀 공방’, 라디오방송을 실습할 수 있는 ‘별밤 방송실’,

무용과 연극 수업을 할 수 있는 ‘뒹굴뒹굴 마루방’,

북카페 등으로 센터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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