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는 영등포구 취약계층 대상으로  방한용품키트(양털목도리 226개, 핫팩 400개)를

영등포구보현종합지원센터에 2020년 12월 23일, 2021년 1월 11일 두차례에 걸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11월 2일부터 한달간 영등포구 내에 비대면으로 활동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양털목도리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양털목도리 만들기'에 참여한 총 163명의(NH투자증권, 우리은행 금융지원센터, 관악고등학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를 집에서 개별로 진행했습니다.

 

 

한땀한땀heart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양털목도리는,

참여하신 기업 부서명 혹은 개인이름으로 스티커를 붙여서 포장되었습니다!!wink

따뜻한 겨울 풍성하게 보내시라고 센터 내에서 '핫팩, 손소독물티슈'도 함께 넣어드렸어요yes

 

 

개별로 포장된 박스는 큰박스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담당자들이 하나씩 포장했어요~surprise

포장 중간마다 개인편지mail도 적어주신 분들이 계셔서 담당자들도 힘내서 포장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세달간 진행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의

완성된 물품은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 안전하게 전달되었습니다. 

현재 영등포구에 계시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중이라고 합니다.(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선생님들 감사드려요!yes

지나가다가 목도리를 착용하신 분들이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 질 것같네요!!

 

11월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됨에따라 봉사활동이 어려운 기간에도 불구하고

센터에 내방해주시거나, 택배로 보내주시던 봉사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crying

(영등포구 안전수칙에 따라 센터 내부에서 열체크, 방명록체크 진행했어요)

 

2021년에도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이웃과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이 비대면으로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마음이,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그램 담당자> 

영등포50플러스센터 운영팀 정지은

구립여의도어르신복지센터 어르신복지팀 탁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