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을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마 해소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만드는 즐거움, 나눔의 즐거움을 함꼐 나누기 위한 812일부터 27일까지 봉사자를 모집하여따듯한 사랑나눔 핸즈온비대면자원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주신 냄비받침(양말목공예)과 함께 후원금으로 필요하신 식료품들과 함께 키트를 제작하여 영등포통합네트워크 노인맞춤돌봄 기관(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4곳 독거노인(차상위)에게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봉사자들이 제작하신 양말목은 산업폐기물이었던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환경보호는 물론이거니와 색다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공예작품입니다.

 

개인자원봉사자, NH투자증권,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총 134명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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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분들이 직접 만드신 냄비받침~~모두들 너무 잘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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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받침을 예쁘게 봉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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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과 함께 후원물품을 포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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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키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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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인복지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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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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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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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봉사자분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공예 냄비받침과 후원물품은 4기관의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받으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코로나19바이러스 4단계로 인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대면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신청해주신 봉사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후에도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질수 있는 사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