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3일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 1,300가정을 대상으로 방역물품(마스크, 소독제)과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
이번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거래소의 지정후원과 영등포구청 및 18개 동주민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영등포구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살피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영등포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